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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3

모비우스 간략 후기(쿠키영상/세계관) 기대하던 영화라 30일 조조로 보고왔음 기대만큼 재밌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극장가서 보고올만은 한 영화인거같다 하지만 누군가 물어본다면 그냥 VOD나오면 그거 보라고 하고싶음ㅋㅋ 차라리 드라마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다 한 6개 에피소드 정도로 과거도 충분히 보여주면서 인물들의 관계도 설명하고 스토리도 차곡차곡 풀어나갈수 있었지 않나 싶다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벌쳐가 등장한다는건 티저에도 나와서 큰 감흥은 없었고 앞으로 베놈과 어떻게 연결할지는 조금 궁금해진다 워낙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볼만했지만 평점은 상당히 낮으니 조심조심 보시길 바람!ㅋㅋㅋ 쿠키영상은 총 두개! 2022. 4. 1.
유체이탈자 - 가볍고 허술하고 묵직하고 화끈한 액션영화 한번 봐야지... 하고있다가 일이 바빠서 까먹고있었던 영화 얼마전 OTT에 개별구매로 뜨길래 바로 시청했다 일단 최근 액션 갈증을 느끼고 있던 나에게는 정말 단비같은 영화 스토리는 좀 허술하고 가벼울지 몰라도 액션은 묵직하고 화끈했다 그것만으로도 일단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 솔직히 액션을 이정도 뽑았으면 스토리 뭐 좀 허술하면 어떤가 ㅎㅎ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쓸말이 그리 많지는 않은 영화 영화에 뭔가 많이 담겨있지는 않지만 최근 본 영화 통틀어서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지 않은 영화는 진짜 오랜만이었다 그만큼 몰입감있고 전개가 빨라서 지루할 틈은 없었다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강추드리는 영화 주말에 심심할때 킬링타음으로 보셔도 좋은 영화 윤계상 배우님의 팬이어도 봐야하는 영화 다만 뭔가 미.. 2021. 12. 31.
매트릭스 리저렉션 - 이게 리저렉션이요??? 매트릭스 리저렉션을 재밌게 보신분들은 매우 불쾌할수 있으니 차라리 뒤로가시는게.... 오랜만에 영화관 가려고 백신도 맞고 추운데 따릉이타고 CGV가서 이런 똥을 봤으니까 좀 험하게 말해도 그래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일단 초반까지는 나름 괜찮 1편 초반 보는 느낌도 나고 매트릭스라는 게임을 개발한 내용이나 워너 브라더스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나오는거나 나름 참신했고 네오가 과연 어떻게 매트릭스에서 다시한번 탈출하는지 그 과정도 궁금했다 이럴거면 그냥 파란알약 먹고 재밌는 게임이나 실컷 만들었어야 했다 액션은 허우적거림과 슬로우모션으로 지루해서 벽이 무너지고 총알이 빗발치는 장면도 박진감 넘치는게 아니라 지루했다 매트릭스 시리즈를 통틀어 이렇게 지루한 액션씬이 있었나? 추억보정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렇지.. 2021. 12. 28.
베놈2 1차 예고편 공개! 9월 개봉 드디어 베놈2가 슬슬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베놈을 왜 기다렸냐면 클레이 채널 이걸로 수익창출할수있게 되었으니께 ㅋㅋㅋ 이번 베놈2에 나오는 카니지도 한번 기깔나게 만들어보고 싶다 하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다른 떡밥도 있다는데 특히 스파이더맨 편지를 쓰고있는 카니지가 거미를 잡는 장면 스파이더맨의 등장이랑 관련은 없지만 그냥 이스터에그? 그정도로 넣은건지 아니면 스파이더맨의 등장을 암시하는건지는 모르겠음 사형선고받고 집행될때 카니지가 깨어나는건가? 잘 모르겠음 그리고 이건 그냥 모르겠음 누구시죠...?(아시는분 댓글좀 ㅜ) 베놈은 이제 친근한 우리의 이웃처럼 되어버렸는데 아직도 사람 잡아먹겠다고 징징거리긴 한다 ㅋㅋ 예고편 분위기가 생각보다 어둡지 않아 많이 걱정하는것 같은데 설마 저런 주제로 .. 2021. 5. 11.
[신작영화]에이바(AVA) 리뷰 - 원수가 본다고해도 한번쯤 말릴 영화 똥이다 남의 작품을 함부로 똥이라고 하는게 참 미안한 일이지만 그럼 이따위로 만들면 안되지 진짜 배우만 믿고 막만드는 영화가 어떤건지 궁금하면 고개를 들어 에이바를 보고 침을 뱉어라 흔히 여러가지가 섞일때 평가가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영화는 그냥 망한 비빔밥이다 재료는 좋은걸 썼지만 요리를 거지같이해서 망친 비빔밥 대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뭔지도 모르겠고 이 영화를 재밌게 봤으면 하는 타겟이 뭔지도 모르겠다 액션? 가족애? 의리? 이런거 보고싶으면 그냥 본시리즈를 쭉 보고 감동받으면 되겠다 어째 이런 장르의 영화는 잘 만든거 몇펀 나오다가 갑자기 이렇게 몇단계는 후퇴하는 영화를 찍을까 뭐하나 마음에 드는게 하나 없다 스토리는 진부해 액션은 어설퍼 엔딩은 예측가능 그래놓고 후속편암시? 팔자좋.. 2020. 8. 24.
[신작영화]넷플릭스 프로젝트 파워(Project Power) 리뷰 먹으면 5분간 초능력이 생기는 알약 '파워' 하지만 생기는 능력은 사람에 따라 달라서 진짜 초능력자가 될 수도 있고 한알먹고 죽을수도 있음 대충 트레일러 보면 줄거리는 나오니까 걍 트레일러 첨부함ㅋ 내용은 딱히 뭐 누군가 파워를 길거리에 풀었고 그것때문에 부작용이 생기고 범죄자를 잡기위해 경찰도 약을 먹고 약판놈 잡으려고 뛰어들고 뭐 딱히 반전이랄것도 없고 획기적인 스토리도 아니고 잠깐동안 능력생기는거야 많이 나왔으니까 하지만 이걸 보는 사람들은 시각적인 무언가를 크게 기대했을텐데 그런거 별로 없다 다만 능력이 표현되는 방식은 칭찬할만함 딱 거기까지 ㄹㅇ 배우가 아깝다 아까워 차라리 싼배우 쓰고 드라마로 냈으면 아 드라마로도 못쓸 소재인데 배우빨로 찍었구나 ㅎ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특징없는 영화 진짜 .. 2020. 8. 19.
[신작영화]올드가드 리뷰(스포주의) - 재밌는데 PC범벅이야... PC범벅인데 재밌어...!!! !!!!!!스포주의!!!!! 우리는 이제 넷플릭스 영화나 드라마를 접할때 어거지로 구겨넣은 PC사상을 감안해야하는 때가 왔다 어쩔 수 없다 이것은 시대의 뒤틀린 흐름... 올드가드 역시 이 흐름에서 벗어 날 수 없다 먼저 리뷰를 쓰기전 하는게 있는데 이 영화(혹은 드라마)에 얼마나 PC가 많이 묻어있는지 나열하는것 주인공은 중년의 숏컷 여성이다 극의 흐름을 바꾸는 인물은 흑인 여성이다 신념을 가지고 리더를 따르는 인물 두명은 게이이다 배신과 통수는 이성애자 남성들이 한다 잔혹한 제약회사 회장은 백인 남성이다 이렇게 극명하게 편을 가르는 영화는 난생 처음이다 이걸 알았으면 아마 나도 안봤을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 재밌다 첫번째는 액션 보기는 했지만 지루해서 차마 리뷰를 쓰지 않았던 익스트릭.. 2020. 7. 12.
[영화소개]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후기(리뷰/감상문) 먼저 최대한 스포는 자제할텐데 감상문이다보니 살짝씩 튀어나올수도 있음! PC로 망한 프랜차이즈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라스트 제다이 그리고 그 속편이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다크나이트 3부작도 그렇고 왜 마지막편에 '라이즈'라는 단어를 넣는 것인가?? 그리고 왜 그 둘은 엇갈린 평가를 받는가!!! 에대한 이야기는 안쓸거고 그냥 일기는 일기장에 수준의 감상평을 써보려고 한닼ㅋㅋㅋ 일단 스타워즈같은경우는 개인적으로 막 좋아하거나 열광하는 시리즈는 아니었음 실제로 4~6편은 보다가 잤을정도로... 어려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그런 기억때문에 최근 다시 스타워즈가 나왔을때도 지난 시리즈를 정주행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라스트 제다이의 효과여서 그런지 더욱 관심은 없어졌음 그래도 챙겨보.. 2020. 3. 19.
[영화리뷰]슈퍼소닉(소닉 더 헤지혹) 후기(감상평/스포X) 말도많고 탈도많던 슈퍼소닉! 처음 트레일러 공개당시에 기괴한 소닉의 모습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고 소닉을 모르는 사람도 그 기괴한 소닉의 모습은 기억하게되어버린..ㅋㅋ 영화 개봉후에도 이 모습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듯ㅋㅋㅋ 다행히도 팬들의 열화화 같은 성원(?)때문에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소닉으로 돌아왔다! 이것 참 다행인듯 ㅋㅋ 일단 내용을 떠나서 새롭게 바뀐 소닉은 호평을 들었다 소닉은 내가 초등학생일때 진짜 좋아했던 캐릭터였음 그래서 소닉 그리는 연습 엄청 했었고 소닉의 단 한가지 포즈만(그것도 얼굴만) 종이에 빽빽하게 그리고 또 그렸었음 그때는 소닉에 나오는 다른 캐릭터들도 그리긴 했었지만 아무튼 제일 많이 그린건 소닉 지금은 어떻게 그렸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주구장창 소닉만 그렸던 기억은 아직도.. 2020. 3. 9.
[영화소개]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해방 리뷰(후기/감상평/스포X) 본시간이 아깝다 -끝- 하고 싶지만 그래도 감상문을 쓰려면 이유는 써야할것 같아서..ㅎ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죽고 사는 그런게 아니라...) 할리퀸 단독영화 단독영화라고 하기 좀 그렇긴 하다 직접적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랑 연결되는 이야기도 아니고 몇년후! 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도 아니지만 영화 중간 캡틴부메랑의 수배지를 보며 아는 사람이라고 하는것으로 대애충 얼버무리고 넘어간다 폭망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랑 직접적으로 엮이기 싫은거지 뭐어 단점이 너무 강하니까 장점 부터 말해봐야겠다 연출이나 색감이 독특함 배트든 할리퀸의 액션이 볼만함 맨몸으로 싸우던 블랙카나리가 사자후 한번 써줌 끝 솔직히 이것도 억지로 짜고 짜서 생각해낸 장점 단점은 위에있는거 빼고 전부 먼저 몬토야형사부터 해볼까 배우.. 2020. 3. 6.
[추천영화]슈퍼맨 레드선[SUPERMAN: RED SON] 애니메이션 눈을 의심하게한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사실 레드선은 워낙 유명하기도하고 평도 좋아서 예전에 한번 코믹스로 사서 읽어볼까 하다가 시간이 너무 안나서 '담에 사지 뭐' 하고는까맣게 잊고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애니메이션 슈퍼맨 레드선! 일단 주요 내용은 슈퍼맨이 미국이 아닌 소련에 떨어졌고 스탈린 체제에서 열일하다가 스탈린을 죽이고 직접 통치하게된다 슈퍼맨이 독재자가 되는것임 마크도 S표시가 아니라 소련국기 모양이 있음 옷만 바꿔입었을 뿐인데 파란색보다 뭔가 포스있어보이고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스타일 복장은 조금씩 바뀌는데 전체적으로 저렇게 어두운색에 빠알간 망토가 굉장히 잘 어울림 이거 영화로 나와야할듯 이거 내가 DC 캐릭터중에 제일 좋아하는 배트맨! 여기서는 불살이 아니라 필살 배트맨으로 나와버.. 2020. 2. 27.
[티저]모비우스 - 스파이더맨, 베놈과 연계??(2020년 7월 개봉예정) 뜻하지도 않은 아주 기대할만한 티저 예고편을 봤기때문에 이글은 약간 흥분도가 높은 상태에서 헛소리가 다수 포함될 수 있음ㅋㅋㅋㅋㅋ 소니에서 발표한 신작 예고편 모비우스가 공개되었다 주인공은 자레드 레토 나에게는 30 seconds to mars로 더 익숙한 배우 이제음반은 안내나보다 ㅜㅜ 암튼 자레드 레토는 최근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어딘가 특별한데 음침하고 그런 역할일때 더 기억이 많이 나는듯ㅋㅋㅋ 조커도 그렇고 최근 블레이드러너에서 회장역할도 그렇고 일단 이미지는 참 잘맞는다 이랬던 사람이 이렇게 변했다 예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자고났더니 왕자가 딱 세겨진 그 장면 다시 보는것 같았음 그렇다면 모비우스가 슈퍼빠와를 얻게되는 동물은 무엇인가???? 박쥐 되시겠다 이시국에 박쥐라이 이거이거....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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