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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드라마

[영드소개]갱스 오브 런던 시즌1 1화 리뷰(스포 다수 포함)

by 지하의흙손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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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평도 좋고 핫하단 말에 몰아볼라고 9화 나오고나서 정주행 시작

일단 커뮤니티 평도 좋고

평점도 괜찮고

트레일러도 괜찮아서 중간은 가겠다 했는데..

1화 보고 하차각 날카롭게 서버렸다 ㅠㅠ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

 

일단은 캐스팅부터가....(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임)

런던의 갱들인데 갱같지 않은 사람이 보스역을 하고있어서 거부감 +1

액션은 스타일은 괜찮으나 화면이 무슨 사시나무 떨듯 떨고있어서 거부감 +2

도통 다음에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지 않아서 거부감 +3

 

갱단에 잠입한 경찰?

알고보니 흑막이 내 아버지의 친구?

사건에 휘말린 하류인생 영보이?

익숙해서 흥미도 없고 그러니까 굳이 다음화를 보고싶은 마음도 들지 않는다

어차피 액션볼라고 본건데 액션은 또 카메라 겁나 흔들어재낄거니까

저기 맞고있는 캐릭터가 내 심경을 대변해주고있다

아! 카메라좀 작작 흔들어라!

 

어지간하면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보고 리뷰를 쓰겠는데

이건 도저히 취향에 안맞아서 일단 1화만 보고 보류

보류일지 손절일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1화 보고나서 퍼니셔 시즌1 정주행 준비중ㅋㅋㅋㅋㅋ

 

혹시 나중에 갱스 오브 런던 정주핼 할 일 생기면 그때 시즌1 리뷰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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