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개]뱀파이어에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시즌2 리뷰(What We Do in the Shadows Season 2)

스포가 살짝 포함되어있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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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때 뱀파이어를 죽이고나서

자신이 반헬싱의 혈통이라는것을 알게된 기엘모(기에르모)

시즌2에서는 본인의 슬레이어 기질을 버릴수 없다는것을 느끼고는 결국...

저게 다 기엘모가 쓰러트린 뱀파이어

기엘모의 마스터를 구해주려고 하긴 한거지만

어쨌든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모습을 보고 거부감을 느끼는 모지리들;;;

 

시트콤답게 특별히 심오한 내용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

개인적으로는 추천까진 아니고 그냥 보는김에 본다 느낌이지만

아이엠디비 평점도 높고

로튼 토마토도 아주 신선한것으로 봐서는

영미권에서는 반응이 아주 괜찮은 모양

 

2021년 시즌3 오더까지 받아놓은 상태기때문에

시즌3에는 완성형 기엘모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

기엘모는 당하는게 제맛이긴 하지만

뱀파이어들 써는 모습도 은근히 통쾌함이 느껴지는

흔히 힘숨찐 코드라고 하지 ㅋㅋ

 

거부감이 드는 내용도 많지만

진짜 순간순간 지나가는 수준이라 중간에 하차안하고 봤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추천까진 아니고 그냥 그럭저럭인 시트콤

 

시즌2는 10화까지 나와있고 자막도 다 올라와있으니 몰아보기도 가능함

조금 성의없지만 진짜 쓸게 없어서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