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미드]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7 1화 리뷰(에오쉴 마지막 시즌 ㅠ)

마블 드라마중 유일하게 롱런하고 있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

드디어 마지막 시즌이 시작되었음

뭔가 이렇게 오래 진행되었던 드라마의 마지막 시즌을 보고있으면

예전 시즌보다는 좀더 소중하게 봐야할것 같은 느낌 ㅋㅋ

처음엔 MCU(마블영화)들과 연계되는것 때문에 보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에오쉴만의 독자적인 스토리가 매력적이라 보게되는 드라마

물론 평이 좋지 않았던 시즌도 있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음!

 

 

일단 시즌6의 결말부분에서 캐릭터들이 각각 어떤 상황이었는지 잘 기억이 ㅠㅠ

새 시즌 볼때는 늘 이런거같음 ㅋㅋㅋㅋ

아무래도 나는 모든 시즌이 다 나오고 나서 끝나면 몰아봐야하는 기억력인가보다;;

 

암튼 시몬스가 짜잔하고 나타났고

LMD로 부활한 콜슨

얼추 프레임워크에 있던 기억을 이식했다는것 같음

그리고나서 그 이후에 일어난 일은 따로 업로드 했다는데 몇년치 메모리가 한번에 로딩? 되는 바람에 혼란스러워함

잠깐 인조콜슨을 꺼버리는 결단력있는 리더 맥

뭐 여차저차 해서 결국 콜슨과 1930년대를 돌아다니게 됨

 

이들은 어떤 사건을 막으려고

혹은 지키려고 여기에 왔을까!!!

답은 1화에 금방 나오니께 보시라 ㅋㅋ

현재 2화까지 방영되었고 씨네스트에 자막도 올라와있으니

앞으로 찬찬히 감상하시면 되겠음

 

와 어떻게 하나도 안늙냐 했는데 검색해보니 92년생이었네 ㅋㅋㅋㅋㅋㅋ

내 기억이 잘못됐나 해서 시즌1때 사진도 다시 찾아봤는데 안늙은거 맞음

 

그러고보니 시즌1 부터 시즌7까지 참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고 죽고 그랬구나 ㅜㅜ

시즌1 부터 다시 정주행할 마음이 들까 싶지만

시즌7이 다 죽는 엔딩만 아니면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정주행 할 수도 있을거같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