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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드라마

타이탄즈 시즌3 후기 - 유치함과 무거움의 그 중간 어디쯤??

by 지하의흙손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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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즈 시즌2까지 참 뭐라 말하기가 어려운 드라마였다

유치하고 답답한것 같으면서도

무겁고 시원할때가 있기는하고

뭐 그맛에 결국 시즌3까지 보는걸수도 있겠지만

이번 시즌3는 좀더 무겁고 우중충한 분위기였다고 느꼈다

타이탄즈의 죽음과 광기의 빌런이 만나

초반엔 이거 진짜 분위기 어둡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시즌이 끝날때까지고 무거운 분위기는 유지되지만

중간중간 유치한 부분이 튀어나올때가 있어서

고부분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히 죽음에 대해 너무 짧고 가볍게 다룬것 같아

시즌4에서라도 이 미스테리를 좀 길게 풀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 물론 시즌4도 확정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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