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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드라마

호크아이 - 크리스마스용 가족드라마

by 지하의흙손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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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말까지 다 쓰는 리뷰입니다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드라마 보실분들은 드라마로 보시고

아니면 걍 결말보고 치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니까 취향이 갈릴수 있음

하단에 IMDB평점 첨부하니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1화보고서는 참 쓸말이 많았다

적어도 전부 보면 참 할말이 많을것 같았다

그러나 마지막화까지 보고 할 수 있는말은

디즈니에서 제작한 크리스마스용 가족드라마

이 문장으로 설명이 가능할것 같다

 

물론 실망한게 멍청한걸수도 있다

이미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밝고 가벼운 드라마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티저는 맛뵈기용이고

진짜 드라마는 조금 무거울거라고 생각했다

알려줘도 딴생각을 했으니 내가 멍청했지

 

호크아이(클린트)가 드라마 시점에서 누구인가

초능력 없이 어벤저스에서 활약한 몇안되는 인간에

블립으로 가족이 모두 사라진 후 범죄조직을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 썰고다니고

타노스에 대항하기 위해 가장 친한 친구가 희생했고

여러 전투의 후유증으로 청각도 상실해 보청기를 착용한다

 

클린트 자체를 가볍게 그리지 않았지만

드라마 상황자체가 너무 가벼워서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다 때때로 클린트가 장단에 맞추기위해 가벼워지다가

어느순간 다시 무게를 잡다가

제목은 호크아이인데

호크아이가 주인공이 아닌거같은

케이트라는 사이드킥을 등장시키기위해

참 이것저것 많이 넣었구나 싶은

그런 드라마?

 

장점 단점 결말쓰고 리뷰를 마치겠다

 

장점

호크아이 단독 드라마

온가족이 볼수있는 드라마

해피엔딩

 

단점

시시함

유치함

단순함

 

결말

케이트의 엄마가 킹핀이랑 손을잡고 아르망을 죽였고

그녀의 약혼자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고

로닌이 마야의 아버지를 죽일때 피해있던 동료가

사실 로닌에게 정보를 알려준 범인이었고

킹핀은 케이트의 엄마와 마야의 동료의 대가리였고

클린트가 나타샤를 죽인걸로 오해해

복수를 하러온 옐레나는 클린트와 오해를 풀고

눈물의 화해를 한후 떠났고

마야는 가족을 배신한 동료와 킹핀을 죽였으며

클린트와 케이트는 클린트의 집으로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데어데블이랑 퍼니셔 돌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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