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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드라마

[신작미드]콘도르(Condor)시즌2 1화 후기

by 지하의흙손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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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 시즌1은 그냥저냥 볼만한 미드였다

분위기는 음침하고 잔잔한데 내용이 막 쏴죽이고 터트리는거라

정신없는 액션 스파이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재밌게 볼 수 있을듯

 

그게 얼마전 시즌2로 돌아왔음

시즌1 결말부분에 또라이 여자애한테 위치를 발각당한 주인공은

이제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연을 만들지 않고 다닌다

모진 세월에 골초가 되어버린 주인공

삼촌의 전화도 피하고 그냥저냥 사는데

갑자기 삼촌이 보냈다고 나를 구해달라며 들러붙는 아저씨!

가뿐히 무시해주지만

예기치않은 밥 삼촌의 자살...

하지만 눈치 빠른분들은 아시겠죠?

이거 다 누군가 꾸민일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밥의 아내와 옛 동료도 자살이 아닌 암살으로 추정하고

주인공은 삼촌의 죽음을 추적하기 시작하는

가?

 

콘도르의 뜻은

아메리카 대륙 특산종 맹금류라고 한다

주로 남미에 서식하는 대형 독수리라고 하는데

왜 드라마 이름이 콘도르인가???

는 원작 소설 이름이

Six Days of the Condor라고 한다

그럼 왜 소설 이름에 콘도르가 들어가는가??

그거는 도저히 찾다찾다 못찾아서

걍 추측해보자면

CIA마크에 독수리가 들어가서 그런가?? 하고 생각이나 한번 해봣음

아시는 분 있으면 지식좀 공유해줘요 ㅋㅋㅋ

 

 

콘도르 방영일정 첨부함

작성일 기준 4화까지 나와있으니 이거 또 달려야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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