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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에 1화가 방영된 데브스라는 미드
장르는 약간 SF? 그런식
그런데 현재와 막 크게 달라진건 아니고
뭔가 크게 발전한게 있기는 한데 그게 뭔지 아직 모르겠는 드라마임ㅋㅋ
쓰면서도 뭔소린지 모르겠네;;
암튼 원래 이렇게 좀 어둡고 액션 조금 나오는 드라마는 잘 안보는데
하도 재밌다그래서 예고편 보고 으잉? 해서 보게됨ㅋㅋ
예고편에 아주 익숙한 목소리가 나와주시는데
그거때문에 일단 확인을 좀 해야했음ㅋㅋㅋㅋㅋㅋㅋ
안경을 쓰고
수염과 머리를 기르고
저렇게 풀을뜯고 있어고
그 안쪽으로는 근본적인 존재가 보임
론...
론 스완슨...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에서 고기를 사랑하며
항상 인상을 찌푸리고 다니시면 론 스완슨 선생...
오피스를 드와이트때문에 봤다면
팍앤레는 론스완슨때문에 봤었음ㅋㅋㅋ
내가 보는 작품에는 잘 안나왔었는데 너무 반가워서 한참을 보고있었짘ㅋ
아 드라마 소개를 좀 하자면
일단 잘 모르겠다
그런 드라마 있지않은가
뭔가 실마리가 풀리기 전까지는 뭐가 뭔지 모르겠는...
그런 드라마인데 2화까지 본 내용만 간략하게 말하자면
아마야 라는 회사의 데브스 부서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이런 드라마는 내용을 막 못쓰겠는게
어느 부분이 떡밥인지 전혀 모르겠는게 함정;;;
예전같으면 1화 보고도 할 말이 많겠지만
오늘은 딱 여기까지만 하고 소개를 마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흥미진진하게 보고있고
특히 주인공에게 전혀 공감하거나 몰입할 수 없어서
특이한 드라마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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