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를 마무리한 루시퍼! 과연 루시퍼는 무사히 신이 될수 있을것인가?(루시퍼 시즌6/넷플릭스/미드)

드디어 루시퍼가 6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중간에 캔슬된 후 넷플릭스에서 가져가 다시 시리즈를 만들면서

루시퍼를 재밌게 보던 시청자들이 환호했는데

나또한 인생미드라고 할순없지만

그래도 소소한 재미었기때문에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었다!ㅋㅋ

 

시리즈의 마무리에 좋은 이야기만 쓰고싶지만

사실 보면서 스킵하는 부분도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었기때문에...

마냥 찬양하지는 못할것 같고

그래도 깔끔하게 마무리는 했다!

다시는 새로운 시즌이 나올수 없는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ㅎㅎ

과정은 조금 그랬지만 결과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그래도 누군가 가볍게 볼 수있는 드라마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루시퍼를 추천해줄수 있을것 같다!

물론 시즌6개를 보라고 하면 질색할수도 있겠지만;;;

이번시즌의 키포인트는

루시퍼의 딸, 신이된 루시퍼인데

이 부분의 전개와 마무리는 꽤 마음에 들었고 좋았다!

오히려 이 부분을 핵심으로 밀고갔으면 좋았을텐데

곁가지 스토리에서 조금 벗어난 느낌이 있어 아쉬웠다

스토리는 여기까지! ㅋㅋㅋ 이게 뻔~해 보이면서도

설마? 하는 느낌을 주는 스토리기 때문에 직접 보시는걸 추천!

정주행 하실 분들은 별점만 보시고 줄거리는 눈막하시길!ㅋㅋ

중간에 삐끗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점이 높아서

기본에 루시퍼를 시청했던 분들은 나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 있을거같다

 

이렇게 또 하나의 드라마를 보냈다!ㅎㅎ

마무리가 개운해서 여운이 남는다기 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많이 든다

 

가볍게 즐길만한 드라마를 찾으시는 분!

조금 꼬아버린 천사와 악마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분!

주저말고 루시퍼 정주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