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VS뭉찬 2차전 축구대결(상암불낙스vs어쩌다FC)

축구감독 복귀전에 빵끗 웃은 안늨ㅋㅋㅋㅋ

예전 뭉찬할때는 경기중에 저렇게 못웃었던거같은데

부담도 없고 친한 멤버들이랑 놀듯이 하니까 경기 내내 웃음ㅋㅋ

감독데뷔전인 이동국도 빵-끗

허감독에서 허재형으로 돌아온 농구대통령은

오늘도 여지없이 몸개그 선사중이심

농구계 후배의 한줄평ㅋㅋㅋ

 

경기후반 걷다가 혼나는 전 상암불낙스 수석코치 현 오분자기

설명충: 오분자기는 후반 5분에 그냥 넣는 멤버를 의미한다. 뭉찬때는 김용만이 오분자기였음

 

마지막 침대 엔딩까지 완벽

중계진 감탄

 

그래도 훈훈한 마무리 ㅋㅋㅋㅋ

경기 스코어는 방송으로 확인하시길!

이번 집안대결은 진짜 재밌었음

다 아는 얼굴들이라 반갑기도 하고 안해본 종목들 아등바등하는게 웃기기도 하고

감독맡은 멤버들도 걍 맘편하게 하니까 분위기도 좋고

 

지난주 뭉쏜 리뷰에서도 썼지만

이 치트키를 지금 썼으니 이제 뭐로 웃기려고 하나 싶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