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9화 10화 리뷰(보이스피싱/조선족범죄/쉬어가는 에피소드)

모범택시 보이스피싱 에피소드

이번 에피소드는 보이스피싱!

지난 8화에서 잠깐 떡밥이 나왔음

보이스피싱에 당한 최주임!

최주임이 신고하러갔지만 피해자만 수십명

최주임은 피해자들에게 모범택시 명함을 뿌려버린다

그래서 결국 이들 돈 찾아주러 ㄱㄱ

 

자세한 스토리는 다시보기 ㄱㄱㄱ

 

이번화는 그냥 코미디 범죄 장르정도 되겠다

지난 웹하드 직장갑질 리벤지포르노 주제가 상당히 무거웠고

주인공의 액션도 처절했기때문에

약간 템포조절도 하면서 편하게 볼 수있는 에피소드로 만든것 같으나

 

보이스 피싱이 직장갑질이나 리벤지포르노보다

가볍게 다뤄야할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얼마전에도 보이스피싱 사기로 자살한 배우지망생 기사도 났었고

그 전에도 대학생의 자살사건도 있었는데

너무 가볍고 코믹하게만 다룬게 아닐까?

 

하긴 뭐 그렇게 따지면 이렇게 코믹요소를 넣은 에피소드는

어떤 유형의 범죄에도 해당되지 않기는 하지만ㅋㅋ